유머♡웃음방

간호사 장난

써~니 2022. 8. 31. 12:29

간호사 넷이 새로 온 인턴의 유머감각을
시험하기 위해 짓궂은
장난들을 하기로 했다. 
며칠 후 네 사람은 자리를
같이하여 경과보고를 했다.
"난 청진기에 솜을 틀어넣었어"
하고 첫번째 아가씨가 말했다.
"난 그 사람의 환자차트에서
이름을 더러 바꿔놓았단다"
두 번째 간호사가 말했다.  



"그 사람 서랍에 보니
콘돔 한 갑이 있지 뭐니."
그래서 하나씩 꺼내서 모조리 바늘로
구멍을 뚫어놓지 않았겠어!"
라며 세 번째가 낄낄거렸다.
그 소리에 네 번째
간호사는 까무러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