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저녁상～

 

 

☞신혼부부 저녁상～

새로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결혼하고 첫날 남편이 회사에

갔다.

 

신부는 저녁식사를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이 집에 들어오자

반갑게 맞으며 말했다.

 

"여보∼ 저녁드세요!!"

 

그러자 남편은 식탁은 쳐다보지도

안은체 신부를 보며 말을했다.

"아냐,난 당신이면 돼."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다음날도 그리하였고

그 다음날도 또...

그렇게 신부를 안은체...

그러던 며칠후에

 

남편이 퇴근하여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욕조에 들어가 있었다.

"자기 지금 거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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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저녁상 데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