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망

식초요법 장수론

써~니 2022. 6. 10. 12:49

◆ 식초요법 장수론 ◆

 

98세로 사망하신 샘표식품 박승복 회장께서는

생전에 피부가 50대 정도로 깨끗하였고

평소에 피곤을 전혀 모르고

약 30여년간 병원에 간 일도 없었으며

약을 먹어본 적도 없는 건강 체질이었다고 하지요
주량 또한 소주2병 + 위스키한병 + 고량주 한병 이었어요


박승복 회장이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녹용이나 인삼 드세요?
무엇을 드셔서 그렇게 건강 하세요?” 라는 질문이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그의 답은 늘 같았어요

"아무거나 잘 먹는다. 운동도 전혀 안한다.
골프· 등산은 커녕 산책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였지요

그만큼 하루가 바빴어요

중국 일본 등에서 온 30∼40대 바이어 들과 술로 대적해도 지지 않았지요

“노인이라고 얕봤다가 큰코 다쳐서 가지... 하하하….” 하고 웃기도 했어요

병원에 가본 기억이 약 30년 전으로 건강에 자신이 있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못했지요
사업상 술자리가 많다보니 만성위염 위궤양에 시달렸어요

1980년 일본 출장때 함흥 상업학교 동기였던 일본인 친구가

“식초를 먹으면 숙취가 사라지고 피로도 없다"고 알려줬어요

믿을 수 없어서 일본 서점에 가서 식초의 효능과 복용법에 대한 책들을 사서
읽어보고 "아하 바로 이거구나! " 했지요

귀국한 후 식초를 마시기 시작해서 죽을때 까지 계속 먹었어요
3일을 마셨더니 변비가 없어졌지요
나만 그런가 해서 주위 사람들도 마시게 했더니 모두 같았어요

한 달을 꾸준히 마시니 피곤한 것을 모를 정도가 됐고

석 달이 지나니
지긋 지긋하게 따라다니던 만성 위염이 감쪽같이 없어졌지요

박회장이 말하는 식초 먹는법은 이랬어요

1회에 식초 18cc(작은 소주잔으로 1/3 정도)에 냉수를 묽게 타서 식후에
하루 3번 마셨지요

(54cc를 하루에 세번 나누어 마신다)
공복에는 속이 쓰리고 소화에 지장이 있으니 식후에 복용했어요

냉수 대신 토마토주스를 타면 마시기가 쉽다고 하지요

식초는 사과식초가 좋으며, 너무 진한 식초는 피하고

흑초는 식초성분이 35% 뿐임으로 양을 늘려 사용했어요

박회장은 사과식초와 흑초를 즐겨 마셨지요
박회장은 식초가 피부에도 좋고 흰머리카락도 방지해 준다고 했어요
그는 염색을 하지 않았어도 앞머리만 약간 희었을 뿐이었지요

박회장의 기사가 알려진 후

평소 알고 지내던 60∼70대 사람들을 만나면

대하는 태도가 싹 바뀌었다고 하지요

전에는 가벼운 목례만 했었는데 이젠 깍듯이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했어요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 98세 인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회장님이 그렇게 나이가 많으셨어요?
제 또래로 알았습니다” 하고 놀랐다고 했어요

 

사과식초는 음식에 넣어 먹거나 요리에 사용되는 발효 식품이지요

사과식초는 식품일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치료제로 사용돼 왔어요

사과식초에는 놀라운 10가지의 효능이 있다고 하지요

 

1. 소화촉진

2. 위산 조절

3. 장내 박테리아 및 칸디다균 제거

4. 면역력 강화

5. 혈당 조절

6. 고혈압 완화

7. 해독 및 정화

8. 체중 감량

9. 입냄새 제거

10. 피부 개선

기타 인후염 완화, 가려움증 퇴치, 딸꾹질 저지 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요

 

어때요?

이번 기회에 사과식초 식이요법으로

건강한 장수의 길을 선택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고. 샘표식품 박성복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