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요리방 15

훈제오리채소볶음

훈제오리채소볶음 채소의 아삭함을 더했어요 요즘 온라인 쇼핑몰이나 마트에서 훈제오리를 많이 판매하고 있죠. 그래서인지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는 집이 많더라고요. 채소를 더해 볶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진답니다! 재료 4인분 필수재료 훈제오리(400g), 마늘(10쪽), 숙주(2줌) 선택 재료 쪽파(8대) 양념장 간장(2)+고추장(0.5)+올리고당(1)+후춧가루(약간) 1 훈제오리는 양념장에 버무리고, 양념장=간장(2)+고추장(0.5)+올리고당(1)+후춧가루(약간) 2 마늘은 반으로 썰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썰고, 부추를 추가해도 좋아요. 3 숙주는 꼬리를 떼고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4 팬에 식용유(1.5)를 둘러 마늘을 볶고, 5 노릇한 색이 나면 훈제오리를 넣어 볶고, 6 오리에서 기름이 나오기..

행복한요리방 2023.03.13

옥차즈케

입맛 없을 때 그냥 물에 밥 말아 드신 적 있으시죠? ⠀⠀⠀⠀ 종종 물에 밥 말아 즐기는 분들에게 옥차즈케를 소개해 드려요. ⠀⠀⠀⠀ 옥차즈케는 옥수수의 구수하고 쫀득한 맛을 더했답니다. 김치볶음 대신 장아찌, 젓갈, 구운 굴비도 잘 어울려요. ⠀⠀⠀⠀ 입맛 없다 싶을 때, 후루룩 옥차즈케 한 그릇 어떠세요? 준비 2인분 ​ 필수 재료 김치(1컵), 들기름(1.5), 밥(2공기), 삶은 옥수수 알갱이(2), 옥수수수염차(3컵), 김(⅛장) ​​ 1. 김치는 물에 씻어 송송 썬 뒤 중간 불로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둘러 숨이 죽을 때까지 볶고, ​ ​ 2. 밥과 옥수수를 섞어 그릇에 담고 옥수수수염차를 부은 뒤 김치볶음, 김을 얹어 마무리. ​ Tip_김은 가위로 얇게 잘라서 올려요.

행복한요리방 2023.02.19

비 오는 날 딱! 청국장찌개와 부추전

비 오는 날 딱! 청국장찌개와 부추전 오늘 남부 지방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립니다. 비 오는 날 어울리는 청국장과 부추전입니다. 미리 만들어 둔 밑반찬과 함께 텃밭에서 수확한 부추로 전 부쳐내고 청국장을 끓여내면 맛있는 식탁이 된답니다. 1. 크래미 부추전 ▶ 재료 : 부추 50g, 크래미 5장, 달걀 2개, 붉은 고추 2개, 밀가루 1/2컵, 물, 간장, 콩기름 약간 ▶ 만드는 순서 ㉠ 부추는 손질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크래미, 달걀, 밀가루, 물, 간장을 넣고 반죽을 해둔다. ㉡ 프라이팬에 콩기름을 두르고 한 국자 떠놓고 썰어둔 붉은 고추를 올려준다. ㉢ 노릇노릇 구워내면 완성된다. ▲ 완성된 모습 2. 멜론 샐러드 ▶ 재료 : 멜론, 수제 요거트 ▶ 만드는 순서 ㉠ 멜론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행복한요리방 2022.10.29

영양만점 두부로만든 력셔리한 반찬 .

장보러 마트에 가게되면 늘 습관적으로 사게되는 먹거리가 몇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두부입니다. 두부는 여러모로 쓰임새가 참 많지요. 두부 조림, 두부 구이, 두부 샐러드, 두부 찌개, 두부 김치, 두부국...등등.. 다른 요리에 들어가 든든한 조연이 돼 주기도 하는 믿음직한 친구입니다. 사실 두부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요리(?)인듯 합니다. 전 워낙 두부를 좋아해 걍 간장만 찍어서 맨두부도 곧잘 먹습니다. 하긴 제가 안좋아하는것 찾는게 더 빠르겠지만..ㅋㅋ 오늘은 이 멋진 두부에 표고 버섯이랑 고추를 듬뿍 넣어 만든 향긋한 표고 양념장을 올려 두부 조림을 만들어 봤답니다. 요게 반찬으로 아주 그만이예요..ㅎ 물론 안주로도 변신 가능 합니다..ㅋㅋ 재 료 단단한 두부1모, 불린 건표고 4~..

행복한요리방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