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 가셔요
젊은뇨자가 거짖말 한마디에
복권 당첨금 날아간 야그~ㅎㅎ
한 젊은 여자가
복권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몇 번 출국했어요?"
"네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다섯 권 읽었습니다 "
"매달 신랑 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여자는 얼굴을 붉히면서
조그만 목소리로 "두 번" 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어머머, 무슨 그렇게 험한 말씀을요?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
그러자 점쟁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 아 예 그런 일 절대 없다고 하시니까
마지막 번호는 '0' 이군요
그렇다면 이번 주 1등 예상번호는
<42520> 입니다 "
..토요일 저녁
복권 당첨번호가 발표되었는데
자신이 산 복권을 들고서 당첨번호를 확인한
여자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
1등 당첨번호가 <42529> 였기 때문이었다
''아아 CE발, 좀 솔직했어야 했는데 ......''
'유머♡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비서의 센스 (0) | 2022.11.03 |
---|---|
하늘의 별은 모두 몇 개 일까요 (0) | 2022.10.29 |
와 대단해요 (0) | 2022.10.25 |
특이한 호프집 (0) | 2022.10.25 |
군에 간 아들과 엄마의 엽기 편지 (0) | 2022.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