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비비빅 먹는 법

 

그녀의 비비빅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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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빅을 무척 좋아하는 우리방 여친이 있다.

하루에 한 번은 꼭 먹는다.

어느 날은 두 번 세 번도 먹는다.

그녀는 녀석의 옷을 벗겨 딱딱한 알몸을 드러낸다.

그녀의 가슴은 떨리고 입술은 촉촉히 젖어든다

 

 

깨물어 먹어도 맛 있고 빨아 먹어도, 핥아 먹어도 좋다.

 

 

한 입 덥썩 물고 앞니로 살짝 문채 빙빙 돌린다.

 

 

앞 부분부터 살살 핥아 먹는다.

 

 

기둥도 부드럽게 갉아먹는다.

 

 

그녀는핥으며 빨며 황홀한 기분을 오래 오래 즐기고 있다.

 

 

그러나 아쉽지만 흐물흐물 녹아버리기 전에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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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홀함과 포만감으로 온 몸을 부르르 떨지만

 

 

다 먹었다.

 

 

아깝고 서운하기도 하다.

 

그녀는 내일도 또 비비빅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