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여자와 바나나
.
독신녀 아파트에
사는 그녀가 과일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바나나를 두개를 집어 들었다
.
한 개씩만
사가던 그녀가 두 개나 집어들자
주인이 의아해서 물었다
아니.
오늘은 왜 두 개나 사가 ?
그러자 그녀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
↓
*
*
*
*
*
어머...아니예요 !
하나는 지가 먹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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