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술과인생 술과사랑.

써~니 2023. 5. 22. 16:44

 

술과인생 술과사랑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
주린 허기를 채우는 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팬티를 모르는 농부
.
어느 농가에 농부가 살았습니다.
이 농부는 팬티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서
늘 화장실에 갈 때는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러던 어느날 도시에 관광을 하러가는 일이 생겼는데
속옷가게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속옷가게에 들어가니까 점원이
"어서오세요여기 깨끗하면서 따뜻하고
푹신한 팬티가 있어요.구입하세요."

그래서 농부는 좋아라하고
팬티를 난생 처음 사게 되었답니다.
농가로 돌아온 농부는 그
날 밤 배가 많이 아파서 화장실을 급히 가야했어요.
급한 나머지 늘 하던대로 바지만 내리고 볼 일을 봤죠.
그리고 휴지로 팬티 위를 닦고 선
농부왈: "와우 정말 깨끗하구나!"

그 다음 나오면서
"와 진짜 따뜻하구나"
그리곤 방으로 들어와서는
"오 푹신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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