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준 이유
1999년 어느 날, 어떤 독일 남자가 성당에 들어와서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중죄를 지었습니다. 2차 대전 동안 유태인 한 명을 저희 집 다락방에 숨겨 주었습니다."
"형제여, 그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람한테서 계속 숙박비를 받아 왔습니다."
"글쎄요, 썩 종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죄가 되는 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제 마음이 훨씬 편해졌네요.
그런데 한 가지 꼭 여쭤볼 게 있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그 사람한테 2차 대전이 끝났다는 얘기를 해 줘야 할까요?"
- 성공하는 사람들의 유머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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