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청량리에서는 가장 큰 건물이어서 그 지역의 랜드마크였던 대왕코너
복합상가라서 그 안에 백화점,극장,나이트클럽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었습니다.
대왕코너가 유명한 이유는 큰 화재가 몇 번 발생했기 때문도 있었습니다.
1972년,74년,75년에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 특히 1974년에 일어났던 화재는
88명의 사망자를 냈을 정도로 피해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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