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년전 오늘 중앙청회의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세계 84개국에 전수되는 국가 브랜드가 되었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 마을을
우리 손으로 가꿔 나간다는
자조, 자립정신을 불러일으켜 땀 흘려 일한다면
모든 마을이 머지않아 잘 살고 아담한 마을로
바꿔지리라 확신합니다.
이 운동을 새마을 가꾸기 운동이라 해도 좋을 것입니다".
1970년 4월 22일 오늘, 박정희
대통령이중앙청 회의장에서 처음 새마을 운동을 시작하면서 한 말이다.
▲ 경기도 가평군 개곡리 새마을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
▲ 새마을운동에 대한 각오를 적은 박정희 대통령 친필./ 새마을운동 10년사
▲ 1970년대 강원도 양양군 선양면의 말끔한 모습. 초가지붕이 없어지고 스레트지붕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 1984년 4월 10일 새마을운동 중앙본부 대운동장에서 거행되고 있는 새마을 방범봉사대 발대식.
▲ 박정희 대통령이 농촌 새마을사업의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 새마을 운동에 참여한 농촌의 주민들이 도로 확장 공사를 위한 흙 운반 작업을 하고 있다.
▲ 박정희 대통령이 가례면 가래리 새마을 사업장을 시찰하고 있다.
▲ 1972년 4월, 봄바람에 새마을 깃발이 펄럭이는 가운데 농촌 주민들이 마을길을 넓히고 있다.
우리 국민의 거의 전부(95.8%)는 새마을운동이 국가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 새마을 운동을 격려하는 박정희 대통령.
▲ 경기도 양주군 금곡리의 새마을 운동.
▲ 박정희 대통령이 남제주군 배정읍 보상리에서 새마을운동 관련 시찰을 하고 있다
▲ 1972년 3월 경북 청도군 운문면을 시찰하던 박정희 대통령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2007년 캄보디아 캄퐁트날 마을에서 한국의 새마을운동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진입로를 놓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