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두 배로 사는 법
백 한살의 나이에
스물두 번째 개인전을 연 화가 리버만
그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
그의 나이는 이미 70이 넘었다고 합니다
폴란드에서 태어난 리버만은
아홉살 때 단 돈 5달러를 들고 미국을 건너 갔고
나이 들어서는 맨하튼에 제법 근사한 제과점을 가진
사장까지 되었습니다
일흔 네살에 일을 그만두고 은퇴한 그는
동네 복지센터에 나가 이곳에 사는 노인들과
카드을 하면서 여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카드을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자원봉사자가 다가와
그에게 그림을 그려볼 것을 권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뒤 늦게 시작한 일이지만
화실에서 10주간의 교육까지 받아가며
그림 그리는 일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그의 나이 여든 한 살 때 리버만은
마침내 화가로 불리기 시작했고원시의 눈을 가진 화가
미국의 샤갈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늦었어도 빠른것은 시작이고
아무리 빨랐어도 늦은 것은 후회입니다
조금이라도 후회을 줄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야 말로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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