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성도였습니다
어느 마을에 두 형제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부자였는데
온갖 나쁜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된 아주 못된
사람들이었다.
교회에서도 아주 독실한 신자 생활을
잘 했다.
어느 날,
그 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부임을
하셨는데 이 목사님은 두 형제의 거짓된
마음을 꿰뚫어 보았다.
목사님은 말씀을 아주 전하셔서
교회는 나날이 부흥을 해 교회를 크게
건축하게 되었다.
그래서 건축헌금을
모집하게 되었는데 그때에 갑자기 나쁜 형제의
형이 죽었다.
동생은 형의 장례식 전날
목사님을 찾아와서 교회건축을 하는데
충분한 액수의 수표를 내놓으면서
"목사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장례식 때
제 형이 훌륭한 성도였다고 이야기해
주십시오."
목사님은 약속을 동생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장례식 때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아주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아내를 속이고 가족들도 돌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하지만 잠시 후 목사님은,
약속을 지켰습니다.
.
.
.
.
"하지만, 그 동생에 비하면 훌륭한
성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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