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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성도였습니다

써~니 2022. 12. 21. 16:52

 

훌륭한 성도였습니다

 

 

어느 마을에 두 형제가 살고 있었다.

 


그들은 부자였는데

온갖 나쁜 일을 하면서 부자가 된 아주 못된

사람들이었다.

교회에서도 아주 독실한 신자 생활을

잘 했다.

어느 날,

그 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부임을

하셨는데 이 목사님은 두 형제의 거짓된

마음을 꿰뚫어 보았다.


목사님은 말씀을 아주 전하셔서

교회는 나날이 부흥을 해 교회를 크게

건축하게 되었다.


그래서 건축헌금을

모집하게 되었는데 그때에 갑자기 나쁜 형제의

형이 죽었다.


동생은 형의 장례식 전날

목사님을 찾아와서 교회건축을 하는데
충분한 액수의 수표를 내놓으면서

"목사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장례식 때

제 형이 훌륭한 성도였다고 이야기해

주십시오."


목사님은 약속을 동생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장례식 때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아주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아내를 속이고 가족들도 돌보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하지만 잠시 후 목사님은,

약속을 지켰습니다.
.

.

.

.

"하지만, 그 동생에 비하면 훌륭한

성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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