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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凹)나라와 철(凸)나라의 대 전투

써~니 2022. 12. 19. 11:03

()나라와 철()나라의 대 전투

.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에 급박한 첩보가 들어왔다.

()나라에서 머지않아

대 공격이 있을 거라는 첩보였다.

나라 여왕은

중신들을 모두 들게 하여 어전회의를 열고

철통같은 방비를 하명(下命)했다.

 

"먼저 높은 곳에 위치한

제장군(臍將軍-배꼽)이 망을 보고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이 보이면

신속히 항장군(肛將軍-항문)에게 이를 알리라!


 


 

항장군(항문)은 크게 나팔을 불어

(방귀를 뀌어이를 속히

전군(全軍)에 알리고 그래도 적군이 입성을 하면

모장군(毛將軍-음모陰毛)은 튼튼한 밧줄로

적의 장수를 꽁꽁 묶도록 하라.

.

 

다음 관장군(管將軍-)

어두운 굴속까지 쳐들어 온 적에게

뜨거운 물(음수陰水)을 끼얹도록 하며

갑어사(岬御使-음핵)

기회를 노치지 말고 적 왕의

머리(귀두龜頭)를 철퇴로 내리 치도록 하라."


 

그런데 용맹이 뛰어난 나라 왕은,

나라에서 방어작전은 튼튼히 세웠다는

소식을 듣고 대노하여(발기하여)

전군에 진격 명령을 내렸다.

 

성이 잔뜩 난

나라 왕은 전진 후퇴를 반복하며

나라의 성문을

유린하고 노도와 같이 진격해 왔다.

.

방어하는 나라 제장군(배꼽)

이를 항장군(항문)에게

알렸으나 나라의 낭장군(囊將軍-불알)

묵직한 망태로 이리치고 저리치니

나라 항장군(항문)은 나팔(방귀)

불기는 커녕 눈도 못 뜨고 완전히

제정신을 잃어 버렸다.

모장군(음모)도 적의 왕을

밧줄로 묶으려고 시도를 했으나

(나라 모장군의 밧줄(음모)

뒤엉켜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가 없었다.

와중에 오로지 갑어사(음핵)가 온힘을 다하여

적 왕의 머리를 철퇴로 힘껏 내려치니 적 왕이

흰피를 토하고(사정射精을 하고)드디어

후퇴를 했다.

나라는 전국토가

완전히 나라에게 유린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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