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소변인지 왠 빗물인지

써~니 2023. 2. 8. 16:28

소변인지 왠 빗물인지
.
곤드레 만드레가 돼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기에
화장실에 간 줄 알았다.

하도 안 들어오기에 나가 봤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30분이 됐는데도 계속
그냥 서 있기에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댔다.

부인:
아니 뭐하고 서 있는 거예요?
남편: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기지를 않아.
8
8
8
8
8
부인:
그소리는
빗물 내려가는 소리야 이 등신아!


소문난 빵점짜리 남편
.
빵점 남편으로 소문난 50대 중반의 남자와
그의 부인이 TV를 보고 있었다.
마침 방송은 아내에게 잘하는 100점 남편으로
유명한 부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부인이 남편에게 잔소리를 했다.
“당신도 저 사람 절반만이라도 따라가 봐요.”
그러자 남자가 듣기 싫은 듯
“뭘 저런 걸 봐, 딴 데로 돌려.”

부인이 마지못해 다른 채널로 돌리려 하자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남편이 그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시작했다.

“어이구, 당신이 이제 철이 들려나 봐요.
두고두고 저 남자를 보고 배울 생각인가 보죠?”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
“무슨 소리야,
사위에게 보내려고 하는 건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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