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 과 그의 아들
앙드레 김이 아들을 데리고 패션쇼 관계로 프랑스에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잠시 후, 앙드레 김의 어린 아들은 비행기 안에서에서 떠들기 시작했다.
앙드레 김 : "촤~알스 , 비행기 안에선 떠들면 안 돼요."
그러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 댔다.
앙드레 김 : "촬쓰~ , 비행기 안에선 떠들면 안 된다니까요!!"
그러자 지나가던 스튜어디스가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까지 개성있게 지었구나’
하고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네 이름이 촬스니?”
그러자 아들의 허무한 한마디.
아들 : "아니요. 제 이름은 철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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