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백세시대라 해서
남들은 백세시대라 해서
백세를 살거라고 하지만
난 단지 오늘을 살 뿐이다.
내일은 내일 아침에
일어나 봐야 알뿐이고
미래는 내몫이 아니다.
미래는 운명일 것이며
내가 어떻게해 보겠다
장담 할일도 아니다.
내가 간섭할 일이 아니다.
하루 하루가 주어질 때
겸허히 감당하고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일 뿐이다.
과거에 잘 살았고
잘못 살았고는
굳이 따지지 말자.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뿐이다.
쉽고도 어려운 문제지만
늘 감사하며 사는 것이
곧 행복이다.
오늘 내가 존재함에 감사!
오늘 내가 건강함에 감사!
오늘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
오늘 감사할 조건을
찾으면 너무 많다.
감사가 넘치다 보면
미래는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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