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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입빠이 열받았을 때 행동

써~니 2022. 1. 27. 11:12

 

 

말은 안통하지요, 그 일을 생각만 해도 미칠 것 같고 말이지요, 아무도

나를 이해 해주지 않고, 도저히 감당이 안될 때 이럴 때는 어찌하나요?

삐다닥 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성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뭐든 보기

가 싫어 지지요.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그것을 대체할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

네요, 예를 들자면 스스로에게 이놈의 일을 좀 덜해야 겠다 하고 지

금 하는일을 늦추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신 책이나 봐야 겠다 하는겁

니다.

 

그렇지 않고 입빠이 열만 받아 있으면 진공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군요

그 빈 공간은 보통 자신이 그만 두려던 바로 그일로 다시 매우게 된다

고 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무슨 대체방법이 없으면 계속 기존의 방식

으로 생각하게 되는 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고 또 열받고 나오고 다시 들어가고

그렇게 자꾸만 악순환이 반복 되는가 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악하거나 선한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세상은 좋은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지요.

성질 부려 봤자 자기만 손해 입니다. 남을 용서 하려고 애쓰는 것보

다는 마음을 비우고 자기 인생을 사는 게 훨씬 쉬울 때가 있다고 합

니다. 두루뭉술한 철학적 문장을 하나 얻었다고 전부 해결되는 것

은 아닐 것입니다. 부단한 자기 노력을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