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차즈케

입맛 없을 때
그냥 물에 밥 말아
드신 적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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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물에 밥 말아
즐기는 분들에게
옥차즈케를 소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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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차즈케는 옥수수의 구수하고
쫀득한 맛을 더했답니다.
김치볶음 대신 장아찌, 젓갈,
구운 굴비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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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다 싶을 때,
후루룩 옥차즈케
한 그릇 어떠세요?
준비
2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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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재료
김치(1컵), 들기름(1.5),
밥(2공기), 삶은 옥수수 알갱이(2),
옥수수수염차(3컵), 김(⅛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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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치는 물에 씻어
송송 썬 뒤
중간 불로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둘러
숨이 죽을 때까지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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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밥과 옥수수를 섞어
그릇에 담고
옥수수수염차를 부은 뒤
김치볶음, 김을 얹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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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_김은 가위로 얇게 잘라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