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시집보낸 친정부모 마음
시집가는 딸에게 친정 부모님은...
옛날...
‘이제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다.
시부모 잘 모시고 남편 잘 보살피고
그 집 귀신 되려면 자식을 꼭 낳아라.‘
지금...
‘시갓집에서 잘 못하면 친정에 연락을 해라.
김 서방이 잘못하면 이유를 따져봐라.
절대 맞고 살지 말라.
짧은 인생 편하게 살아라.
애 못 낳은 것 네 책임이 절대 아니다.‘
아들 낳으면 시부모, 딸 낳으면
친정부모, 세상은 공평합니다.
뭘 따지고 불평을 해요.
지금은 며느리들의 전승시대라
해서 억울해 하지 마시오.
당신도 시부모, 당신도
친정부모 똑 같은 입장인데--
'유머♡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소년에게 유해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0) | 2023.04.07 |
---|---|
흥부가 형수에게 뺨맞은 이유 (0) | 2023.04.07 |
바람난 아내. (0) | 2023.04.04 |
구구단 유머 (0) | 2023.04.04 |
삼각관계 (0) |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