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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 탄생시킨 생활의 지혜

주부들이 탄생시킨 생활의 지혜 ●머리에 달라붙은 껌을 무리하게 떼면 머리카락이 상해요. 이럴 때는 헤어무스를 골고루 바른 후 브러시로 빗어주세요. 신기하게도 바로 떨어집니다. 성현주(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페트병 아래의 울퉁불퉁한 부분을 자른 후 깨끗하게 씻어 볶음밥 같은 걸 넣어 뒤집어 담아보세요. 예쁜 꽃 모양의 볶음밥이 돼요. 또 케익 상자는 튼튼하니 버리지 말고 모자 보관함으로 써보세요. 조장희(인천시 서구 왕길동) ●전자레인지 안에 밴 음식물 냄새는 귤껍질로 해결하세요. 귤껍질을 넣고 30초 정도 돌리면 냄새가 사라져요. 전수영(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가 담긴 소주병을 뚜껑을 연 채 냉장고 안에 넣어 두세요. 냄새가 싹 가신답니다. 김영진(충북 괴산군 증평..

생활정보방 2023.05.25

어떤 일기장에

💁‍♂️ 어떤 일기장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볼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

유머♡웃음방 2023.05.25

미국의 총기사고와 총기규제

◈ 미국의 총기사고와 총기규제 ◈ 총기사고는 미국인들의 삶의 일부가 됐어요 1968~2017년 약 150만 명이 총기로 숨졌는데, 이는 1775년 미국 독립전쟁 이후 발생한 미군 전사자 합계를 웃도는 규모이지요 2020년 한 해만 놓고 봤을 때는 4만5000명 이상이 총으로 목숨을 잃었어요 자살과 타살 건수를 모두 포함한 수치이지요 2015년 대비 25%, 2010년에 비해선 43% 증가했어요 특히 2021년에는 690건이나 발생했지요 그리고 지난해에는 646건으로 다소 줄었어요 하지만 올해는 벌써 5월 11일 기준 210건이 발생했지요 '총기폭력아카이브'에 따르면 올해 총격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5월 11일 기준, 벌써 1만5천 명이 넘었어요 우리는 여기서 의문이 들지요 전미총기협회(NRA)를 위시한..

감동글 여운글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