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90

은혜갚은 부엉이

출처 : 루리웹 아프리카에 사는 한 남자가 다친 부엉이를 발견하고 집에서 건강해질 때까지 돌봐주기로 했음 표정은 불만가득이지만 사실 고마워하고 있는거임 금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서 남자가 키우던 다른 애완동물과도 친해짐 심지어 고양이 하고도... 시간이 지나고 이제 놓아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쯤 집앞에서 또 다른 다친 부엉이를 발견함 남자는 처음 구해주었던 부엉이를 자연에 돌려보냄... 순순히 돌아가긴 했는데 뭔가를 물고옴 부엉이는 자신이 제일 필요한 때 도와준 가족에게 은혜를 갚으려고 한거임.. 그래서 올때마다 쥐를 물고옴 부엉이는 항상 고양이한테 먼저 쥐를 가져다주는데 고양이는 싫어하나봄 ㅠ 그런 다음 방마다 보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쥐를 가져다 주면서 먹어보라고함... 다들 안 받아주지만... ..

71살에 임신한 할머니

멕시코 시날로아주 마사틀란에 사는 마리아 드라-루즈(70세·한국 나이 71세) 라는 할머니가 임신한 것으로 확인돼 의학계를 뒤흔들었다. 7명의 자녀를 둔 이 할머니는 지금으로부터 약 7개월 전 구토와 현기증이 동반돼 멕시코 국립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은 결과 임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할머니는 오는 7월 18일 출산을 예정하고 있으며, 의사들의 권고에 따라 제왕절개로 출산한다

자식 9명 둔 아빠, 알고보니 ‘불임’…진짜 아빠는 누구?

자식 9명 둔 아빠, 알고보니 ‘불임’…진짜 아빠는 누구? 자식을 9명이나 두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던 남자가 하루아침에 돌변, 부인과 갈라섰다. 곱게 키워낸 9명 자식의 아버지가 누군지 알 수 없게 되면서다. 배신감으로 충격에 빠진 남자는 부인을 불륜으로 고발했다. 모로코에서 벌어진 일이다. 엘문도 등 외신에 따르면 문제의 남자는 최근 부인을 간통으로 고발하고 이혼을 청구했다. 모로코에서 간통은 형사처벌 대상이다. 남자는 현직 교사로 부인과는 35년간 동고동락했다. 그러면서 태어난 아이는 모두 9명. 평범하지만 행복한 인생이었던 셈이다. 하지만 행복은 최근 산산조각났다. 남자가 병원에 갔다가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되면서다. 남자에겐 남들에게 밝히기 곤란한 고민거리가 있었다. 언젠가부터 시작된 오른쪽..

일반적인 상식을 뒤엎는 부모 자식

암컷 호랑이가 새끼돼지들을 자식으로 거둠 새끼잃은 암컷호랑이에게 어미없는 새끼돼지들을 저렇게 호랑옷을 입혀 주는데 지자식인줄 알고 키운다함 더 놀라운게 어느정도 적응단계가 끝나면 새끼돼지들 호랑이 옷을 벗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극정성으로 키움 심지어 그 좋아하던 돼지고기까지 거부 즉 재들이 호랑이가 아니라 돼지인거 안다는 소리 자연의 세계는 정말 신비해 ...

세상에 이런일이

♡ 세상에 이런일이 ♡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직업군이 존재 하고 있지요 특히 소셜미디어(SNS)가 대중화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인플루언서(influencer)라는 신종직종이 생겨 났어요 인플루언서란 온라인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뜻하는데 따라서 인플루언서(influencer) 마케팅은 기업이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요 다시말해 인플루언서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개인을 뜻하는 것이라 말할수 있어요 그런데 러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전남편 사이에 입양한 아들과 결혼하고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이 알려졌어요 동양사람들의 윤리의식으로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사실이지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