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성냥공장 아가씨
시대에 밀려 잊혀져 가는 인천에 성냥공장 노래 알지요. 성냥공장 아가씨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원 노래를 변경해서 남보원이 민요로 부르내요. 지난 80년대 이전까지 군대에서 사병 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노래입니다. 물론 정식 군가는 아니고 진중가요라고도 할 수 없는 통속적인 노래지요.. 이 곳에 소개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저속한 그 노래의 노랫말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군대 안갔다온 사람은 잘 모르는데... ㅋㅋㅋ 인천의 성냥공장 성냥공장 아가씨 하루에도 한 갑 두 갑 일년에 열두 갑 치마 밑에 감추고서 정문을 나설 때 치마 밑에 불이 붙어… 노랫말의 내용은 인천에 있는 성냥공장 아가씨가 치마 밑에다 몰래 성냥을 감추고 나오다가 불이 나서 경을 쳤다는 내용입니다. 성적으로 한창 왕성한 시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