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559

남편의 생일 케이크

남편의 생일 케이크 남편의 55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으로들어갔습니다. 케이크를 골라서 글을 넣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뭐라고 쓸까요?“ "생일 축하해요" 라고 써주세요. "한 줄만 쓸까요?" "밑에는 ‘더 젊어지면 좋겠어요" 라고 써주세요. 집에 가서 생일 케이크를 꺼냈을 때 모두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케이크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생일 축하해요. 밑에는 더 젊어지면 좋겠어요.“

유머♡웃음방 2021.10.01

잘붙지 않는 우표들

잘붙지 않는 우표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신의 명성을 더욱 높힐 생각으로 자기 얼굴이 들어간 우표를 발행하게 했다. 그 후 대통령은 판매상황이 어떤지 보기 위해 시찰에 나섰다. "우표 판매상황이 어떻소?" 우체국장이 말했다. "판매는 잘 되는데 종종 우표가 잘 안 붙는다고 사람들이 불만을 말합니다. 대통령은 "그럴 리가..." 하면서 직접 우표 뒷면에 침을 묻혀 봉투에 붙여보았다. "이렇게 잘 붙는데, 왜?" 대통령이 물었다. 그러자 우체국장 왈, "하지만.. 더러운 넘이라 하면서 모두 다.. 침을 우표 앞면에 다 뱉어서...

유머♡웃음방 2021.10.01

주식(主食)과 간식(間食)

주식(主食)과 간식(間食) *강원도 고성화재 때 현장을 나갔던 여경이 화재로 혼자 울고 있는 어린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해 지면서, 경찰청에서 그 여경을 일계급 특진 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여경 3명이 자신들도 지금까지 몇 년간 경찰서장에게 젖을 먹여 왔으니, 자신들도 특진시켜 달라고 진정을 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청은 아래와 같은 회신을 보냈다. 첫째, 특진 여경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였지만, [TV에서 생방송 되었음] 너희들은 은밀하게 젖을 먹였다. 둘째, 특진 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은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게 했을 것이다. 셋째, 특진 여경이 아기에게 먹인 것은 주식[主食] 이지만, 너희들이 먹인 것은 간식[間食] 이다...

유머♡웃음방 2021.10.01

아이들과 똑똑한 바보

아이들과 똑똑한 바보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를 놀리기 위해서 50원짜리 동전과 1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 가라고 하면 이 아이는 항상 5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 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어떤 동전이 더 좋은 것인 줄도 모른다면서 이 아이를 놀려댔지요. 이런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동네의 어떤 어른이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얘야! 50원짜리보다 100원짜리가 더 큰 돈이란다. 100원짜리로 더 좋은 것을 살 수가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100원짜리 동전을 집으렴.” 이 말에 아이는 웃으면서 말합니다. “아~저도 알죠. 하지만 제가 100원짜리를 집으면 동네 아이들이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면 저는 돈을 벌지 못하잖아요.” 저 바보 아니거든요?.

유머♡웃음방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