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559

어느 주부의 일주일어느 주부의 일주일

어느 주부의 일주일 월 : 월매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요 : 요자슥 오늘도 술마시고 늦게 올려나? 일 : 일찍 들어와야 할텐데... ................................................................................................ 화 : 화난다. 요 : 요자슥 아직도 술퍼먹느라 안들어온다. 일 : 일찍 들어오면 내가 잡아먹을라고 했는데 ... ........................................................................................................ 수 : 수없이 참아왔는데 오늘은 정말 못참겠다. 요 : 요자슥을 완전히 요절내야겠다. 일 : 일분만에..

유머♡웃음방 2021.10.14

마누라변천사

마누라 변천사 1. 반찬투정 애 하나일 때: " 맛 없어?...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줄께 " 애 둘일 때 :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일 때: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 배 불렀군! " 2. 잦은 사랑 애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 아~~이잉 " 애 둘 : " 이런데 힘 그만 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 너, 짐승이니? " 3. 와이셔츠 다림질 애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 애 둘 :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들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주름이 쭈글쭈글한 빨래를 던지며-----)" 알아서 입고 가! " 4. TV 채널 선점권 애하나 : ..

유머♡웃음방 2021.10.10

물만 먹는 며느리

새로 시집 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는 것이다 이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돼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먹니??"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 여지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 커녕 비리기만 하던데...... 종자는 같은건데 어찌 네가 먹은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 화가나서 "아니 임자 !! 혹시 나몰래 씨-도둑질 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 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약 오르기전에 서리 맞은 고추 인가봐요!!!" ..

유머♡웃음방 2021.10.08

인생 면허증

人生 免許證(인생 면허증) 60세 - 좋은 일이 있어도 건강이 걱정되는 나이 62세 - 삼사십 대 여자가 무서워 보이는 나이 64세 - 무리하면 쓰러지는 나이 65세 - 긴 편지는 두 번을 읽어야 이해가 가는 나이 67세 - 동갑 내기 할아버지들에게 동정심을 느끼는 나이 69세 - 상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0세 - 길흉사에 참석하지 않아도 무례가 되지 않은 나이 이며 71세 -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괜찮은 나이 72세 - 서서히 하늘과 가까워지는 나이 73세 -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5세 - 이름 석자 다음에 늙은이 [翁]자를 붙이는 나이이며,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9세 -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

유머♡웃음방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