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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만 빨아요*

*우리 아빠만 빨아요* 어느 유치원의 학부모인 한 엄마가 선생님께 상담(부탁)을 하였다. 자기 아이가 아직도 젖을 빨고 있으니 그런 버릇을 고치게 해달라는 부탁이었다. 다음날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일장 훈시를 시작했다. 선생님 : 여러분 들어보세요. 어떤 유치원에는 아직도 엄마 찌찌를 빨거나, 만지는 친구들이 있대요. 자, 우리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그런 사람 아무도 없겠지요? 아이들 모두 대답 : 예--- 선생님은 부탁 받은 아이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면 당황할까 봐 그 아이 짝꿍(민석)에게 우선 물었다. 선생님 : 우리 민석이 친구는 요즘 엄마 찌찌 빨아요. 안 빨아요. 민석이 : (화들짝 놀라며 눈똥그래져서는) '' 저는 안 빨아요. 정말입니다.'' . . . . . . . . . . ...

유머♡웃음방 2021.08.01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 그리고 문을 쾅쾅 치며.. '''' 문열어 이 개 쉬키야!!! 왜 빵빵대고 지랄이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 누가 전용차선으로 막 달리래 이 쉽새리 야!!'''' 이런 식으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승용차를 몰던 아저씨가 계속 문을 쳐대며, ''''빨리 문 안 열어!!'''' 라고 하자 버스 아저씨는 문을 열었습니다. . 문이 열리자 그 아저씨는 들어오고 계속 욕이 섞인 실랑이를 하던 중에..

유머♡웃음방 2021.08.01

몸에 뿔난 중국 사람들

몸에 뿔난 중국 사람들 =============================== 중국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지요. 그래서 그런지 별난 사람들이 많아요. * * * 중국에는 황소나 물소처럼 뿔난 중국인들이 더러 살고 있다고 하네요. * * * 마빡에 뿔난 중국남자랍니다~ 뒤통수에 뿔난 중국영감쟁이랍니다~ 이마빡에 뿔난 중국할멈이랍니다~ 요 할매도 이마에 뿔이 났어요~ 요냥반덜 함부로 건드렸다가는 증말 클나것써요? 뿔로 받아버린다면 어쩌죠? 그러니, 중국여행 가실때 혹시 요런분덜 만나면 무조건 삼십육계 줄행랑... 알았죠? ㅎㅎㅎ

야담=하수댁 셋째 며느리 꽤

야담=하수댁 셋째 며느리 꽤 하수댁에게 세번째 며느리가 들어왔다. 첫째 며느리를 쫓아내고 둘째 며느리도 들들 볶아 쫓아낸 시어머니는 또 팔을 걷어붙였다. 한번 쫓아낼 때 힘들었지 두번째는 어렵지 않았고 새로 들어온 셋째도 보아하니 기가 보드라워 보여 콧방귀를 뀌었다. 유복자 외아들을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며느리랍시고 들어온 년한테 빼앗길 수는 없는 법! 찢어지게 가난한 오씨네 집에 매파가 들락거릴 때 부모들은 반대했지만 첫째딸 순덕이는 보릿고개 걱정 없는 하수댁네에 세번째 며느리로 들어가겠다고 했다. 열여덟살 순덕이는 이날 이때껏 부모 말 안 따른 적이 없고 누구하고도 말다툼 한번 한 적 없는 순둥이라, 그 억센 하수댁에게 시달려 한달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어미가 말렸지만 생전 처음으로 제 고집을 꺾지..

소금장수 곽서방 이야기

소금장수 곽서방 이야기 아주 아주 먼옛날에 노름판에서 모든걸 잃은 곽서방, 저수지에 몸을 던지려는 그때 물 위로 한 여인이 … 소금장수 곽서방은 노름판에 잘못 끼어들어 돈을 다 잃었다. 만회하려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함께 다니던 당나귀 (PONY 2)도 헐값에 넘겨 그 돈으로 또 골패를 잡았지만, 그마저도 이경(밤 9~11시 사이)을 넘기지 못한 채 빈손이 되었다. 가을 추수하면 받기로 하고 이집 저집 깔아 놓은 외상 소금값 치부책도 반값에 넘기고 또 붙었지만 새벽닭이 울 때 다 털렸다. 막걸리 한 호리병을 나팔 불고 노름판을 나와 마당 구석에서 순식간에 날려버린 당나귀를 안고 어깨를 들썩였다. 장마 뒤끝이라 서산 위에 그믐달이 애처롭게 걸려 있었다. 소금창고를 짓고 객주를 차리려던 포부도, 참한 색시..

야화=젓도 팔고 거시기도 팔고

야화=젓도 팔고 거시기도 팔고 그옛날 젓장수가 젓통 두개를 등에 지고 동네방네를 돌며 목청을 거창하게 뽑자 개울 건너 앞산에 메아리가 되어 울려 퍼졌다. 스물서너집 되는 작은 산골 동네 나즈막한 초가집굴뚝엔 집집마다 저녁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마당가 감나무엔 꼭대기에 매달린 몇 개 남은 까치밥이 넘어가는마지막 햇살을 잡고 불을 머금은 듯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추수를 해서 집집마다 곳간이 그득할 때라 조 한됫박을 퍼와서 새우젓 한국자를 받아가고 나락 한되를 퍼와서굴젓 한종지를 받아 갔다. 새우젓 장수 등짐에 젓은 줄었지만 곡식자루는 늘어 더 힘들어졌다. 새우젓장수는 망설여졌다. 개울건너 외딴집하나를 보고 디딤돌을 조심스럽게 밟아개울을 건너다가 허탕을 치면 어쩌나 싶어 큰 소리로 외쳤다. "새우젓 사려..

공짜로 회춘하는 건강법~

공짜로 회춘하는 '건강법'을 알아볼까요? 1. 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그러면 무엇으로 빗을까요? 손가락으로 빗으십시요. 머리카락을 자주 손가락으로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게되고 머리카락도 잘 안빠지게 되면 아울러 윤이나서 참 좋습니다. 공짜로 회춘하는 건강법 2.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눈의 굉장히 피곤할 때,그때는 어떻게 할까요? 눈을 가만히 쉬거나 또는 눈을 감는 것이죠. 그리고 눈을 감고 손을 비벼서 누위에 댄 후 눈동자만 위 아래 좌우로 뱅글뱅글 돌려보세요. 눈이 금방 맑아 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공짜로 회춘하는 건강법 3.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세요 혀를 가지고 지금 한번 윗천정을 핥아 보세요. 그리고 아래 잇몸쪽도 한번 똑같이 해보세요. 뭐가 생기나요?침이죠.타액이 많은 사람..

일반계시판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