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방 138

옷장에 옷 냄새 제거하는 방법

덜 마른 옷은 옷장에 넣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축축한 기가 남아 있다면 충분히 건조를 시킨 후에 옷장에 넣어 주셔야 냄새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마르지 않은 옷을 옷장에 그냥 넣어 놓게 되면 냄새가 날 뿐만 아니라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우려도 있으니 덜 마른 옷은 선풍기나 드라이기, 스팀다리미 등을 이용해서 충분히 말린 후에 넣어 주세요. 다림질 할 때 향수를 이용해 보세요. 우선 다림질을 하기 전에 사용하게 되는 분무기에 물을 넣으실때 좋아하는 향이 나는 향수를 한 두방울 정도 떨어트려서 준비해주고, 다림질을 할 때 조금씩 뿌려가면서 하게 되면 옷에 향기가 베이면서 옷장에 넣어 뒀을 때 퀘퀘한 냄새 대신 좋은 향이 풍기게 될꺼에요. 또 다 사용하고 난 향수병의 뚜껑을 열어놓고 옷장 안에 넣어..

생활정보방 2022.01.09

전자레인지로 20분만에 잡채 만드는 방법

전자레인지로 20분만에 잡채 만드는 방법 잡채를 만들려면 당면을 불리고 고기나 채소들을 따로따로 볶아내야 하는데요. 손이 많이 가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려 잡채를 좋아하는데도 안 해 먹게 되지요. 그래서 오늘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해서 잡채를 쉽게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아이가 갑자기 잡채가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채소와 어묵만 넣고 약 20분 만에 만들어 낸 잡채입니다. ■ 20분 만에 잡채 만드는 방법 1) 당면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끓는 물에 11분 삶아냅니다. ※ 예전에 생생 정보통에 소개되었던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당면 삶아내는 방법입니다. 2) 당면을 삶는 동안 시금치는 씻어서 준비하고, 당근과 양파 어묵은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3) 진간장 3, 카놀라유나 포도씨유..

생활정보방 2022.01.09

끈적거리는 스티커자국, '이거' 하나로 싹 없애세요

1. 지우개​ 잼이나 소스, 음료를 마시고 나면 공병이 많이 나오잖아요. 상표가 붙은 것을 뗄 때 완벽하게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저는 다 쓴 병을 열탕 소독한 뒤 과일청이나 양념장을 담는 용도로 쓰기 때문에 자주 하다 보니 더 익숙하게 하는 것 같네요. 잘 지워지는 지우개만 있으면 준비 끝이랍니다. 이전에 쓰던 것이 떨어져서 문구점에서 700원 주고 샀는데요, 잠자리 지우개가 잘 지워져요. 준비물이 지우개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다음은 연상이 되는 것이 있잖아요. 그냥 문질러서 지우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달라붙어 떨어지기 때문에 금방 없앨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스티커끈끈이 제거 할 때 자주 애용합니다~ 초고속으로 끝낼 수 있으니까요~ 또한 이전에 다른 끈적이에도 써 봤는데 말랑거리면서 ..

생활정보방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