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559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 그리고 문을 쾅쾅 치며.. '''' 문열어 이 개 쉬키야!!! 왜 빵빵대고 지랄이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 누가 전용차선으로 막 달리래 이 쉽새리 야!!'''' 이런 식으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승용차를 몰던 아저씨가 계속 문을 쳐대며, ''''빨리 문 안 열어!!'''' 라고 하자 버스 아저씨는 문을 열었습니다. . 문이 열리자 그 아저씨는 들어오고 계속 욕이 섞인 실랑이를 하던 중에..

유머♡웃음방 2021.08.01

골프장 노인의 정체

골프장 노인의 정체 어느 날, 예수와 모세와 한 노인이 함께 골프를 치고 있었다. 먼저 예수가 친 공이 방향을 잘못 잡아 그만 호수에 빠졌다. 예수는 주저하지 않고 호수 위를 걸어서 물 위에서 그 공을 다시 쳤다. 이번에는 모세가 힘껏 티샷을 했다. 그런데 이 공 역시 그 호수에 빠지고 말았다. 모세는 물가에 다다르더니 호수 물을 갈라 버렸다. 그리고 갈라진 호수바닥에서 공을 찾아내 힘껏 공을 쳐서 그린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이번엔 노인 차례이다. 그런데 노인이 친 공도 잘 못 날아가 아까 모세와 예수가 공을 빠뜨렸던 그 호수에 빨려 들어갔다. 이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 공은 물속에서 큰 물고기가 입에 물었고 그 물고기는 마침 물 위를 지나가던 독수리가 낚아채는 일이 벌어졌다. 더욱 기적적인 현..

유머♡웃음방 2021.07.24

어떤 아가씨와 경찰관

어떤 아가씨와 경찰관 진짜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있었다. 궁금한 것은 따라 가서라도 꼭 물어보는 성격인데... 어느 날 친구랑 길을 걷다가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갑자기 경찰을 따라갔다. 그 아가씨가 경찰에게 질문을 했다. "아저씨 뭐좀 물어봐도 되요?" 사명감에 불타는 우리의 경찰 아저씨가 힘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예, 얼마든지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경찰복 가슴 언저리의 새 모양의 뺏지를 가르키며 말했다. “아저씨 이 새가 짭새에요?”

유머♡웃음방 2021.07.24

부처님의 국적은 어디

부처님의 국적은 어디 법당에서 예불을 드리던 동자 스님이 큰 스님에게 말했다. "큰 스님... 부처님이 어는 나라 사람인 줄 아세요?" "그래 어느나라 사람이냐?" "중국이요." "흠... 그게 아니라 인도인 것 같은데..." "아니에요. 분명히 중국사람 맞아요." "아니다. 인도 사람이 맞느니라." 그러자 동자 스님이 벌떡 일어나더니 불상을 비스듬히 눕히면서 바닥을 보며 하는 말이... "스님 보셔요!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잖아요.“

유머♡웃음방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