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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법(法)도 배우자♧

쉬는 법(法)도 배우자 휴식(休息)은 休(쉴 휴)는 사람(人)이 나무(木)에 몸을 기대어 쉬는 것을 말하며, 息(쉴 식)은 자(自)신의 마음(心)을 아래로 내려놓는 즉 걱정과 불안 등 온갖 잡념을 가라앉히고, 그저 편히 쉬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느 가을날, 한 농촌 마을에서 두 농부가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 있었는데 ​한 사람은 허리를 펴는 법 없이 계속해서 열심히 벼를 베었고 다른 한 사람은, 중간 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 저녁이 다 되어 두 사람은 허리를 펴고, 자기가 베어 놓은 볏단을 뒤돌아보았더니. ​틈틈이 논두렁에 앉아 쉬던 농부가 베어놓은 볏단이 더 많더란 것이다. 쉬지 않고 이를 악물고 열심히 일만 한 농부가 따지듯 물었다. 아니 나는 한 번도..

일반계시판 2023.05.22

술과인생 술과사랑.

술과인생 술과사랑 . 주거니 받거니 허물을 깨는 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 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 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 건 사랑이다 . 손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 건 사랑이다 . 마음대로 마시는 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 되는 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 건 사랑이다 . 주린 허기를 채우는 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 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 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 건 사랑이다 .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사랑이다 팬티를 모르는 농부 . 어느 농가에 농부가 살았습니다. 이 농부는 팬티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서 늘 화장실에 갈 때는 바지만..

유머♡웃음방 2023.05.22

경제발전을 견인한 전경련

◈ 경제발전을 견인한 전경련 ◈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이 55년간 사용한 명칭을 바꾸고 미국 헤리티지재단 같은 싱크탱크형 경제단체로 변신하겠다고 엇그제 개혁안을 발표했어요 새로 사용하게 될 이름 ‘한국경제인협회’는 1961년 설립 당시의 첫 이름이지요 1968년에 전경련으로 바꿨어요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이 생전에 유일하게 쓴 ‘감투’가 전경련의 전신인 한국경제인협회 초대 회장직이었지요 기업인들을 부정 축재자로 지목한 장면 내각에 이어, 1961년 집권한 군사 정권도 기업인 손보기에 나설 참이었어요 그러자 당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의장을 독대한 자리에서 이병철 회장이 “기업인들을 부정 축재자로 몰아 처벌할 게 아니라 경제 건설의 일익을 담당하게 하는 것이 국가에 이익일 것”이라고 설득했지요 그러..

감동글 여운글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