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559

엇갈린 '순발력'

엇갈린 '순발력' 전철 안에서 상당히 피곤해 보이는 아저씨가 졸고 있었다. 그러나 내려야 할 목적지를 알리는 안내방송을 듣고, 갑자기 일어나 허겁지겁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나가다가 ... 그만 왼쪽 구두가 벗겨져 지하철 안에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 출입문, 출입문 닫습니다." 순간 나는 구두를 집어 들고 밖으로 던졌는데... 앗!!!!!! 바로 ! ....그순간! 아저씨가 슬라이딩을 하면서 안으로 들어왔다 " 오우~~노!!!!!!!!!"

유머♡웃음방 2023.04.25

니가 가리킨소는 암소

니가 가리킨소는 암소 . 어느 먼 옛날에 깜상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었다 . 그때 갑자기 선녀가 나타나 그에게 , " 옷이 찢어져서 그러는데 좀 도와주세요 . " 라고 말했다 . 그러자 깜상은 집에 가서 바늘과 실을 가져다 찢어진 옷을 꿰메 주었다 . 너무도 고마운 선녀는 깜상에게 그 보답으로 세 가지 소원을 들어 줄 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 . 그러자 깜상은 "장동건처럼 잘생기게 , 람보처럼 멋있는 근육을 주세요 . "라고 했다 . 그리고 끝으로 그는 항상 콤플렉스였던 그곳( ??? )을 저기 있는 소의 그것만큼 크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 선녀는 그의 모든 부탁을 들어주고는 사라지고 , 너무도 기분이 좋은 깜상은 마을로 내려갔다 . 그러자 동네 처녀들이 그의 변한 모습에 푹 빠져 버렸다 . ...

유머♡웃음방 2023.04.25

'앙드레 김' 과 그의 아들

'앙드레 김' 과 그의 아들 앙드레 김이 아들을 데리고 패션쇼 관계로 프랑스에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잠시 후, 앙드레 김의 어린 아들은 비행기 안에서에서 떠들기 시작했다. 앙드레 김 : "촤~알스 , 비행기 안에선 떠들면 안 돼요." 그러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 댔다. 앙드레 김 : "촬쓰~ , 비행기 안에선 떠들면 안 된다니까요!!" 그러자 지나가던 스튜어디스가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까지 개성있게 지었구나’ 하고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네 이름이 촬스니?” 그러자 아들의 허무한 한마디. 아들 : "아니요. 제 이름은 철수인데요..."

유머♡웃음방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