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559

■인생은 착각의 연속■ .

■인생은 착각의 연속■ . * 남자들 - 못 생긴 여자는 꾀기 쉬운 줄 안다. * 여자들 - 남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걷게 되면 관심 있어 따라 오는 줄 안다. * 꼬마들 - 울고 떼쓰면 다 되는 줄 안다. . * 엄마들 - 자식이 공부만 잘 하면 다 되는 줄 안다. 자기애는 머리는 좋은데 열심히 안 해서 공부 못하는 줄 안다. * 대학생들 - 철 다든 줄 안다. 대학만 졸업하면 앞날이 확 필 줄 안다. . * 부모 - 자식들이 나이 들면 효도할 줄 안다. * 육군 병장 - 지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줄 안다. * 아가씨들 - 지들은 절대 아줌마가 안 될 줄 안다. * 아줌마 - 화장하면 다른 사람 눈에 예뻐 보이는 줄 안다 * 연애하는 남녀 - 결혼만 하면 깨가 쏟아질 줄 안다. * 시어머니 - 아들이 결..

유머♡웃음방 2023.04.12

까치

어느산골 조그만마을에 3대독자 조씨 부부가 살았는데 수년이지나도 태기가 없자 조씨 부인이 깊은 산중에 백일기도를 드리러 갔다. 백일이 되든날 산길을 내려오는데 까치가 푸드득 하고 부인 발밑에서 날아갔다 반가운 손님이 오실려면 까치가 운다는데.... 부인은 부지런히 집으로내려 와서 남편 한테 산에서 내려올때 의 상황을얘기하고 그날밤 합방 을 했는데 마침 부인이태기가 있어 날이가고 달이차서 기다리던 아들을 낳았다. 이름을 뭘로 지을까 고민 하다가 까치 생각이 나자 남편이 무릅을 탁치며 옳거니하고 까치 라고 이름 지었다. 까치가 8살이 되어서 학교에 입학을 하고 가을 운동회가 열렸는데 까치 어머니가 응원을 하러 갔다 마침 운동회에 군수와 경찰서장 이장님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제 까치가 달리기 할 차례가 되어..

유머♡웃음방 2023.04.11

이름값

이름값 한 청년이 이웃집으로 이사온 여인네를 짝사랑 해 상사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청년은 그 여자의 이름이라도 알고자 그 집 앞에서 기다렸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여자 동생으로 보이는 꼬마가 나오는게 아닌가? 그 청년은 꼬마에게 '예쁜 여자' 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꼬마가 '자기 누나' 라고 대답했다. 청년은 꼬마에게 누나의 이름을 알려주면 만원을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꼬마가 하는 말!.. "2만원을 주면 '누님 남편' 이름까지 알려 드릴수 있는데..." ㅎㅎㅎㅎㅎ

유머♡웃음방 2023.04.08

수면제 없이 잠 잘자는법

수면제 없이 잠 잘자는법 백수도 잠이 안 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양을 세면서 잠을 청하면 된다. 김양 이양 박양 최양 강양 정양 오양 고양 한양 조양 조양 구양 백양 주양 안양 나양 방양 은양 서양 하양 문양 유양 장양 소양 허양 양양 등등... 댓글.. '수면제 없이 잠 잘자는법' 제목만 보고 반가웠는데 ( 제가 악성 불면증 ) 입니다. 저는 여자니까 김군부터 시작 해야 하나요 ? ㅋㅋㅋ

유머♡웃음방 2023.04.07

며느리가 장모된 사연

며느리가 장모된 사연 . 옛날 조선시대에 한 가정에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살았다. 며느리는 장성한 아들을 장가 보냈더니 얼마 되지 않아 죽더니 연이어 새아기 마저 죽어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외롭게 살았다. . 그래서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재혼할 것을 간곡히 권하였으나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는 아버님을 홀로 두고 어떻게 개가할수 있느냐고 극구 사양하였다. . "돈 없는 홀아비도 사는데 나는 먹고 살 재산은 있으니 내 걱정 말고 너는 재혼을 하도록 하여라. 나는 홀로 있는 너를 보는 것이 더 괴롭구나."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거듭 권하면서 재혼할 자금을 넉넉히 주었다. 며느리는 울면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길을 떠났다. . 며느리가 길을 떠나던 날, 저녁나절이 되면서 보슬비가 왔다. 그녀는비를 피할 곳을 찾던 ..

유머♡웃음방 2023.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