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559

아파트

아파트 - 아파트 가격은 정말 터무니없어. 천장은 윗집과 공용. 바닥은 아랫집과 공용, 벽은 옆집과 나눠 쓰잖아. 내 것이라고는 빈 공간 뿐인데 왜 이리 비싼지 모르겠다. - 아파트 벽이 너무 얇아서 미치겠다. 옆집에 신혼부부가 이사를 왔는데 내가 정말 미친다. 어떻게 신혼부부인 줄 아냐고? 매일 싸워一!! - 마누라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러라고 했지. "내가 그저께 1층에서 14층으로 이사온 걸 깜빡하고 실언을 했지 뭐야...."

유머♡웃음방 2023.06.05

1~100세까지 나이별 해설

1~100세까지 나이별 해설 ************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2세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나이 3세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 4세 떡잎부터 다른 나이 5세 유치원 선생님을 신봉하는 나이 6세 만화 주제곡에 열광하는 나이 7세 아무데서나 춤을 춰도 귀여운 나이 8세 편지를 쓸 수 있는 나이 9세 세상을 느낄 수 있는 나이 10세 관찰일기를 쓰는 나이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이 12세 돈의 위력을 알 만한 나이 13세 밀린 방학일기를 한꺼번에 쓰는데 익숙한 나이 14세 얼굴에 하나, 둘 여드름 꽃이 피기 시작하는 나이 15세 운동장에 누워 ‘한게임 더’를 외칠 수 있는 나이 16세 의무 교육과정이 끝나는 나이 17세 세븐의 ‘와줘’를 목청 높여 열광하는 나이 ..

유머♡웃음방 2023.06.04

여자용 비아그라

1) 아끼그라 : 남편에게 뭐 사자고 조르는 물건 헤프게 사는 충동적 구매성이 있는 마누라에게 먹이면.. 낭비벽이 사라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2) 참~ 그라 : 비아그라와 정반대의 약효를 지닌 것으로 밤을 참지 못하고 남편을 피곤하게 만드는 밝히는 여자용이며.. 좀 편안하게 숙면을 원할때 먹이면 된다. (3) 좀 있그라 : 피곤해 쉬는날 집에만 있는 남편을 위해 밖으로 나가자고 닥달하는 마누라에게 먹이면 산으로 들로, 놀러가자 보채는 병이 사라지게 된다. 참고로 친정을 가까이 둔 마누라에게도 먹이면 친정가서 시집 험담하는 병이 사라지는 효능도 함께 보게 된다 (4) 착하그라 : 악처에게 이 약을 먹이면 착하게 변하고 시댁식구를 뭘로 알던 버릇도 샥~ 고쳐진다. (5) 좀닦그라 : 잘 치우지 않는 게으른..

유머♡웃음방 2023.06.04

작은 차 큰 기쁨

작은 차 큰 기쁨 . 평범한 어는 회사원이 어는 날 직장 동료들에게 재미난 얘기를 들었다 이 봐 소형 차 속에서 여자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를 여섯 자로 줄이면 뭐라고 하는줄 알아? .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생각이 나지않아 뭐냐고 물었더니 동료가 말했다 작은 차 큰 기쁨! 이 회사원은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돌아와 부인에게 얘기해줬다 . 여보 소형 차 속에서 여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를 여섯 자로 줄이면 뭔줄 알아? 그러자 부인이 한참 생각하더니 말했다 ↓ 좁은데 욕봤다!"

유머♡웃음방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