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음방 559

숨겨준 이유

숨겨준 이유 1999년 어느 날, 어떤 독일 남자가 성당에 들어와서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중죄를 지었습니다. 2차 대전 동안 유태인 한 명을 저희 집 다락방에 숨겨 주었습니다." "형제여, 그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람한테서 계속 숙박비를 받아 왔습니다." "글쎄요, 썩 종은 방법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죄가 되는 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제 마음이 훨씬 편해졌네요. 그런데 한 가지 꼭 여쭤볼 게 있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그 사람한테 2차 대전이 끝났다는 얘기를 해 줘야 할까요?" - 성공하는 사람들의 유머테크 -

유머♡웃음방 2023.06.01

손님 많이 잡수세요

손님 많이 잡수세요 집에 손님이 오자 엄마가 주방에서 여섯 살 난 딸에게 과일 접시를 건네면서 신신당부를 했다. " '변변치 않은과일이지만, 손님 많이 잡수세요' 라고 해야한다." 걱정 말라며 큰 소리로 대답을 한 딸이 과일 접시를 손님 앞에 내밀며 공손하게 말했다. "변변치 않은 손님이지만, 과일 많이 잡수세요." - 성공하는 사람들의 유머 테크 -

유머♡웃음방 2023.06.01

'배꼽은 어떻게 생겼어요?'

'배꼽은 어떻게 생겼어요?' 일요일, 주일 학교 예배 시간에 전도사가 천지창조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 하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셨다...' 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꼬마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배꼽은 어떻게 생겼어요?" 당황한 전도사는 이렇게 대답 했다. "어!..., 배꼽 그거!... 하나님이 익었나 안 익었나 찔러 본거야!."

유머♡웃음방 2023.06.01

부활한 스님의 ㅈ믿어라

부활한 스님의 ㅈ믿어라 하루는 춘성스님이 서울역에서 전철을 탔다. 잠시 후 "예수 천국, 불신자 지옥" 피켓을 든 기독교인들이 스님이 있는 칸에 우르르 몰려 오다가 스님을 발견하곤 스님 앞에 다가와 점잖게 말했다. "죽은 부처를 믿지 말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으시오. 그래야 천국에 갑니다." 순간 전철 안 사람들의 눈이 휘둥굴해졌고 스님의 기골이 장대한지라 분명 싸움이 나겠구나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스님이 그 말을 건넨 사람을 올려다 보면서 말했다. "부활이 뭔데?" "부활은 죽었다 살아나는 것이오. 부처는 죽었다가 살아나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셨오. 그러니 죽은 부처보다 부활하신 우리 예수님이 휠씬 위대하지 않소? 예수님을 믿으시오" "죽었다가 살아나는 게 부활이라고?" "그렇소." 스님은 그 사..

유머♡웃음방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