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 여친과는 정말 밤에 잠자리 하기싫은 남친이 있었다. 그런데 비가 오는 날 여친이 남친에게 말했다. "자기야 비도 오는데 거시기 한번 하면 안돼? 응!" 그리하여 할 수없이 여친과 거시기를 했다. 그러자 여친이 하는 말. "우리 비 오는 날은 꼭 밤에 거시기하면 좋겠는데 어때? 약속하자! 응~~" 남친은 마지못해 "응, 알았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TV에서 다음과 같은 뉴~스가흘러 나왔다. ♥ ♥ ♥ ♥ 오늘 비는 맛보기이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